Posted Nov 27, 2021 2021-11-27T17:00:00+09:00 by Jeong JuSeok
Updated Nov 27, 2021 2021-11-27T17:30:10+09:00
아두이노를 이용한 달고나게임
작품 목적 및 배경
Netflix에서 오징어게임 드라마를 보던 중 3화에서 이정재가 달고나를 열심히 핥아먹는 것을 보면서 저런 게임을 실제로 해 본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초안으로는 직접적으로 라이터를 통해서 달고나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달고나를 만듬에 있어서 섞고 불조절하는 과정을 손이 아닌 기계로 하기에는 시간적인 부담이 컸다. 그래서 드라마에서 달고나를 선택한 뒤 나눠준 것처럼 달고나를 나눠주는 기계를 제작해 보기로 하였다.
작품 설명
아두이노를 이용한 작품이다. 본체에 4개의 서브모터를 부착하고, 상단에는 그에 대응하는 4개의 LED를 설치하였다. 스위치를 누르기 전에는 4개의 LED에서 불이 회전하며 돌아가고 스위치를 눌렀을 때, 4개의 LED 중 랜덤으로 하나의 LED가 켜지게 되고 그에 대응하는 서브모터가 회전하면서 달고나가 떨어지게 된다. 오징어게임에서는 달고나의 모양을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그 모양 마저도 운에 맡겨야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